네오위즈ENC(대표 오창훈)가 16일 상암DMC에 위치한 KGIT센터로 이전했습니다. 네오위즈ENC의 신사옥은 약 3천600㎡의 규모로 강의시설, 미디어 제작 공간, 다목적 극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오창훈 네오위즈ENC 대표는 "상암DMC 이전은 회사의 미래 전략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게임과 IT분야의 인재육성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과 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