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대표이사 이철우)이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관광유통단지에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을 오픈합니다. 프리미엄 김해점은 연면적 약 46,700㎡(약 14,130평), 영업면적 약 26,800㎡(약 8,100평) 규모로 2천대 가량 동시주차가 가능합니다. 김해점에서는 버버리, 아이그너, 듀퐁등 명품 23개 브랜드을 포함한 국내외 대표 140여개 브랜드들의 이월상품을 2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김해점의 초년도 매출 목표는 1천500억원입니다. 박동희 김해점 점장은 "김해점은 쇼핑과 문화?여가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선진국형 아울렛"이라며 "영남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쇼핑시설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서비스, 시설 등 모든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