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건설·조선사 유동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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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대주단 협약과는 별도로 건설,조선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합니다.
산은은 건설과 조선업을 대상으로 ‘kdb 건설 및 조선업 상생금융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산은이 시장안전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모기업과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장래매출채권을 기반으로 유동성을 지원하는‘상생협력 프로그램’입니다.
서울에서 체결하는 건설업체 대상 업무협약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KCC건설, 요진건설 등 5개 우량 건설사가 참여합니다.
또 부산에서 체결하는 조선업체 대상 업무협약에는 대선조선과 세광중공업, 삼호조선, 21세기조선 등 4개 조선사가 모기업으로 참여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