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장세, 주식거래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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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이 급랭하면서 주식거래량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상장주식의 회전율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 상장주식 1주는 올해 들어 2.7번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번 적게 거래됐습니다.
코스닥 상장주식 1주의 거래횟수는 5.6번으로 지난해보다 2.6번 감소해 급감현상이 더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 종목 가운데 지엔비씨더스가 387번 넘게 거래됐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모헨즈가 무려 851번 매매가 이뤄져 회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