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첼시 프로퍼티 그룹과 함께 운영중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 전보다 매출이 월평균 30% 이상 성장했습니다. 또 여주 아울렛을 방문하는 차량 대수는 25% 증가했고 일일 구매금액 100만원 이상인 VIP가입자 수도 34% 늘어났습니다. 신세계 측은 "90여개의 해외 유명브랜드 가운데 10대 인기 브랜드는 매출 신장률이 51%로 일반 국내 브랜드에 비해 4배 이상 높다"며 "알마니와 폴로등의 브랜드의 수입물량은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