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창의력 기반의 수학.과학 영재교육 브랜드다. 자유로운 수업 분위기와 체험 학습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게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자랑이다.

구체적으로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창의력.사고력 진단 검사(7세~초등 6학년 및 중 1~3학년 대상)를 통해 학습자의 학습 능력을 철저히 파악한 후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철저한 체험 학습과 발표.토론식 수업으로 구성돼 있고 한 반에 6~8명의 소수 정원을 유지한다. 수학 프로그램은 사고력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지며 고난도의 수학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 속에서 수학 개념과 함께 그 속의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올해에만 전국 와이즈만 회원 중 3887명이 국가영재교육기관에 합격했으며 2009학년도에도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서울과학영재학교에 62명(한국과학영재학교 50명,서울과학고 12명)을 합격시켰다는 게 회사 측 자랑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