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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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날대비 130원(3.93%) 상승한 3435원에 거래되면서 이틀째 오르고 이다. 매수세가 종종 유입되면서 4%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전날에도 기관이 3만주를 순매수하고, 외국인 및 외국계가 3만6000주 가량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인선이엔티에 대해 "건설 폐기물 시장 규모는 2010년에는 1조6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선이엔티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향후 2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이 17.8% 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폐기물 시장은 일반 건설 경기와는 상관계수가 낮고 법안 규제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SOC 사업을 통해 추진되기 때문에 경기 침체시에도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앞서 인선이엔티는 지난 2일 폐유 정제업을 비롯한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한 바 잇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날대비 130원(3.93%) 상승한 3435원에 거래되면서 이틀째 오르고 이다. 매수세가 종종 유입되면서 4%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선이엔티는 전날에도 기관이 3만주를 순매수하고, 외국인 및 외국계가 3만6000주 가량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인선이엔티에 대해 "건설 폐기물 시장 규모는 2010년에는 1조6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선이엔티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향후 2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이 17.8% 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폐기물 시장은 일반 건설 경기와는 상관계수가 낮고 법안 규제나 대규모 재건축·재개발·SOC 사업을 통해 추진되기 때문에 경기 침체시에도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앞서 인선이엔티는 지난 2일 폐유 정제업을 비롯한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공시한 바 잇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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