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엔진기계사업본부장인 유승남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6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정환 상무 등 5명을 전무로, 김정귀 상무보 등 2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김대웅 부장 등 30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해외영업을 강화해 세계적인 종합중공업그룹으로 발전한다는 방침에 따라 전 사업부문에서 능력과 실적이 우수한 인물을 골고루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중공업(47명) (24명) * 전무 → 부사장 (1명) 유승남 * 상무 → 전무 (4명) 김정환, 조형래, 이석규, 김점호 *상무보 → 상무 (19명) 김정귀, 이종승, 하재근, 강삼식, 하명기, 최종환, 김삼룡, 박장호, 박영길, 김명호, 윤경구, 고철우, 김규영, 구경본, 김무룡, 선웅렬, 윤진구, 김호성, 김종민 * 부장 → 상무보 (23명) 김대웅, 이강렬, 이치호, 김원환, 박성근, 박영덕, 이성조, 최을곤, 김숙현, 류한호, 성문섭, 김해근, 정하식, 이재운, 이종광, 오원섭, 이균재, 예병국, 전헌개, 김태홍, 이태범, 배한성, 차동찬 ■ 현대미포조선 (8명) (3명) * 상무 → 전무 (1명) 강응순 * 상무보 → 상무 (2명) 이태동, 구순효 * 부장 → 상무보 (5명) 김성호, 이순갑, 안윤원, 박진동, 장일근 ■ 현대삼호중공업 (5명) (3명) * 상무보 → 상무 (3명) 문성천, 이동옥, 정하택 * 부장 → 상무보 (2명) 장옥재, 변성호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