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투인원 적립식 정기예금액 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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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투인원 적립식 정기예금'의 예금액이 2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3일 출시 이후 영업일수로 19일만에 가입액 1조원을 넘어섰고, 매일 1,100억원씩 증가해 1조원 돌파 10여일만에 다시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금액은 10만원을 넘어야 하고, 6개월 이상 월 단위로 최장 3년까지 약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적립식이면서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적립식 펀드를 가입해 손실을 본 고객이나 펀드를 환매해 신상품을 가입하려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