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신속한 경기 부양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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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세계경제의 불황이 2010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09년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전경련은 내수 진작을 위해 경기부양이 시급하며 수출은 중동과 중남미 등 틈새시장 공략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올해 폭등과 폭락을 거듭했던 원자재의 경우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주택과 부동산 시장은 내년 하반기까지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