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중소기업 무역금융에 1억달러를 특별지원합니다. 국민은행은 수입신용장 결제자금 용도의 외화대출에 5천만달러와 만기연장 5천만달러를 책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환율 상승 등으로 유동성이 일시 경색된 중소기업으로 3개월 만기의 외화대출을 받아 뱅커스 유산스 수입신용장대금을 결제하거나 만기상환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