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ㆍ모건 CEO도 보너스 포기 입력2008.12.09 17:55 수정2008.12.09 17: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 금융위기 속에서 회사를 넘긴 존 테인 메릴린치 최고경영자(CEO)가 이사회에 올해 보너스로 최대 1000만달러(약 150억원)를 요청했으나 이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모건스탠리의 존 맥 CEO도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올해 보너스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기의 삼성, 메시지 던진 이재용…"'사즉생' 각오로 대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 2 배추 수입하랬더니 김치가 들어오네…왜? 고공행진 하는 배추 가격을 잡기 위해 정부가 중국산 배추에 붙는 관세를 없앴지만, 실제로는 배추보다 '완제품'인 김치의 수입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산 배추를 수입해 김치로 가공해봤자 ‘... 3 美 "기준선 재설정해 새 양자협정"…한미 FTA '누더기' 되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2일부터 전 세계 무역상대국을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 "우리는 기준선을 재설정하고 이후 개별 국가들과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