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를 엽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 금호생명, 금호건설의 사내 밴드 4개팀이 13일 홍익대학교 인근 라이브클럽에서 자선공연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티켓판매금 전액은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