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저가화장품 전성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실속형 제품을 선호하면서 중저가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대표이사 서영필)가 오늘 지하철 매장 18곳을 동시에 열었습니다. 미샤는 지난 5월 지하철 역사 입점을 시작한 이래 오늘까지 57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내년 초까지 모두 92개로 그 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불황으로 브랜드의 가격경쟁력이 부각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성장기반을 닦겠다는 각오입니다. 이광열 에이블씨엔씨 부사장 "브랜드가 일상적으로 고객들에게 노출될 수 있고 이를 통해 브랜드를 업그레이드하고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지하철 매장을 열게 됐다." 실제 지하철 매장 입점이 시작되면서 올해 매출은 지난해와 달리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샤는 올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9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저가 브랜드인 더페이스샵(대표이사 송기룡)도 불황이 오히려 득이 됐습니다. 최근 엔화 강세로 일본 관광객의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이들이 자주 찾는 명동 매장은 지난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9월 배용준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일본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 가운데 중저가화장품 업계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불황을 또 다른 기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이승필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

    ADVERTISEMENT

    1. 1

      美 3월 민간고용, 전쟁 중에도 6만2000명↑…예상 웃돌아

      미국의 민간 부분 고용이 3월에 예상보다 많은 6만2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노동 시장이 안정화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ADP 리서치는 3월에 미국 민간 기업들이 보건 서비스와 교육 ...

    2. 2

      IEA "에너지위기 4월 더 심각…해결책은 호르무즈해협 개방뿐"

      국제에너지기구(IEA) 는 현재의 에너기 위기가 “역사상 최악의 공급망 붕괴”라며 4월이 3월보다 더 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현재로서 근본 해결책은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라고 강조했다.&n...

    3. 3

      "쌩돈 100만원 더 낼 판"…5월 뉴욕 여행 가려다 '날벼락'

      중동 전쟁 여파로 4월 항공 유류할증료가 세 배 이상으로 인상되자 유류할증료가 운임을 뛰어넘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났다. 항공유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다음달 장거리 노선 유류할증료는 사상 처음으로 왕복 기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