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인플루엔자 치료제 국내 임상3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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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미국 '바이오크리스트'사와 국내 도입 계약을 맺은 인플루엔자 치료제에 대해 임상 3상시험을 허가받았습니다.
녹십자 측은 "일본의 '시오노기'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 3상시험은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1천50명의 인플루엔자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국내 발매는 2010년께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십자는 미국 '바이오크리스트'사가 개발한 이 의약품에 대해 지난 2006년 국내 도입 계약을 맺고 임상시험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