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C&우방 워크아웃 개시 결정 입력2008.12.03 16:17 수정2008.12.03 1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C&우방 채권단은 C&우방에 대해 워크아웃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채권단은 오후3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C&우방에 대한 채권단공동관리,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권단 회의에는 총 채권금융기관 38개사 가운데 36개사가 참석해 96%의 찬성으로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車 관세 대응…기아 "美 생산 늘릴 것" 기아 미국법인(기아아메리카)이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응할 방안으로 현지 생산을 최대한 늘린다는 구상을 공개했다.스티븐 센터 기아아메리카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는 16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 2 18조 항균소재 잡아라…LG '퓨로텍' 확대 적용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사진)을 냉장고, 세탁기 등에서 식품가공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LG전자는 지난 13일 스마트 양식 기업 에코아... 3 "정치는 타협, 경제는 글로벌 스탠더드가 위기 돌파 출발점" 온화한 미소는 온데간데없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얘기할 때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트레이드 마크가 요즘 그의 얼굴에서 사라졌다. 지난 14일 만났을 때도 그랬다. 손 회장은 “나라가 걱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