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채권단은 C&우방에 대해 워크아웃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채권단은 오후3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C&우방에 대한 채권단공동관리,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권단 회의에는 총 채권금융기관 38개사 가운데 36개사가 참석해 96%의 찬성으로 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