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대표아파트-균형발전 대상] 중흥종합건설 '충주 교현 중흥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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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1월부터 입주가 시작한 충주 교현동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중흥종합건설(주)(대표 정원철)이 충청북도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이다.
올해 한국경제TV 2008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균형발전 부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은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충주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250M 규모의 아름다운 거리 파크애비뉴와 포켓발코니, 광폭발코니 확장으로 충주지역의 새로운 주거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에버랜드와 함께 조성한 250M 파크 애비뉴는 2.5배 업그레이드 된 조경시설로 그린 카펫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 하늘마루광장, 솟을샘광장, 돋을별광장, 미리내공원, 꽃마루공원, 꿈초롱공원, 해솔공원, 수풀내음공원 등 다년 생 식재뿐만 아니라 수경시설, 분수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테마공간을 제공했다.
충주지역 최초로 제공되는 250M 중앙공원과 포켓발코니와 광폭발코니 확장 등으로 2006년 6월 분양당시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던 이곳은 아파트 516세대와 함께 분수대를 갖춘 수경공원 등 8개의 테마공원과 휘트니스센터 및 DVD 영화관, 문고독서실을 갖춘 입주민 전용 문화센터가 제공되었다.
충주 교현동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 동서간 고속도로 등 서울, 수도권, 강원권과 1시간대로 연결되는 중부권 교통특구 지역으로 특히 동촌로, 교동로와 접한 중심가로 충주 전 지역과 30분 이내로 연계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210만평 기업도시와 64만평의 첨단 산업단지 조성으로 충청권 경제 거점도시로 지속적인 개발의 중심축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성남초교 및 교현초교, 충일중과 도보거리에 있으며 명문학교인 충주중, 충주고, 충주여고 등과 차량 5분대로 안정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1983년 중흥주택으로 시작하여 25년 동안 건설 분야 한 우물을 고집해 온 중흥건설은 1989년 사명 변경이후 전국에 걸쳐 4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했다.
1999년 '중흥S-클래스' 브랜드 도입 이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명품 아파트 공급에 주력해 입주민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인 분양을 지속해 왔다.
중흥건설 정창선 회장은 "'예쁜딸 낳아두면 사위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옛말처럼 집을 잘 지어 놓으면 소비자들이 저절로 찾아올 것"이라며 '품질경영'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