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녹취 전문 콜센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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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대표이사 박종응)은 녹취 전문 임대형 콜센터서비스를 출시한지 1달만에 200개 업체가 이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LG데이콤은 자사의 임대형 콜센터 ‘레코딩 프로(Recording Pro)' 서비스가 출시 1개월여만에 200개 이상의 TM업체가 가입했으며 문의가 하루평균 50여건에 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텔레마케팅을 할때 고객동의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필요한 녹취를 주요기능으로 하며 좌석당 월 1만원의 저렴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1년간 녹취파일을 저장, 관리까지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