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B&F는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6.67% 비율의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413억6100만원에서 13억78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신명B&F의 매매거래를 장 시작부터 60분 동안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