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을 앞두고 있는 현대차의 에쿠스가 11월에 640대나 팔리며 명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보다 판매가 40%가 증가한 것으로 올해 출시된 쌍용차 체어맨W(270대)와 GM대우 베리타스(28대)보다 몇 배나 많이 팔린 것입니다. 에쿠스 후속모델인 'VI'는 내년 2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