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산업 지원…조합ㆍ우리은행 대출상품
'발전대금 채권양도 대출'의 경우 태양광발전소 건설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최장 15년간 시설자금의 최고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태양광조합의 추천을 받으면 0.1%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준다.
시공사의 원자재 구입을 지원하는 '태양광 네트워크론'은 총공사비의 40% 이내에서 최장 6개월까지 지원한다. 또 '태양광업체 지원자금 대출'은 태양광 관련 사업에 진출한 중소사업자의 일반자금 및 구매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소요자금 용도에 따라 대출기간은 1년에서 10년까지다. 대출금리는 시중 금리에 연동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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