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 지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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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제과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추가로 확대했습니다.
윤영달 회장은 장내 매수를 통해 특별관계자 8인을 포함한 크라운제과 지분율이 기존 43.1%에서 45.2%로 높아졌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지분 매입은 빙그레의 전환사채 매입과 향후 전환에 대비해 경영권 안정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빙그레는 지난 10월 크라운제과 지분 21.3%에 달하는 전환사채를 흥국투신운용으로부터 사들이면서 사실상 2대주주로 부상했습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25일 자사 보통주 10만 7천여주를 우리사주조합에 32억원에 처분하기로 공시한 바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