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개로 나뉘어져 있던 바이오단체들이 하나로 통합됩니다. 통합된 협회는 한국바이오산업협회(회장 조완규),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서정선), 한국생명공학연구조합(이사장 김승호) 등 3개 단체로 '한국바이오협회'로 합쳐졌습니다. 이들 3개 단체는 "21세기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바이오 기업인과 학계·연구계의 요구 등에 의해 통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