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27 16:04
수정2008.11.27 16:04
임주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임직원들이 '아름다운가게' 일일 판매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주재 사장과 공사 내 자원봉사모임인 보금자리봉사단원 30여명은 임직원들이 모은 생활용품 1천200여점을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판매했습니다.
물품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전액 소외계층 도서지원 등 불우이웃 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