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박영철 신세계 신임대표 내정...임원 51명 인사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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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대표(내정) 1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업무위촉 변경 22명 등 총 51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박영철 백화점부문 박영철 부사장이 신세계건설 대표로 내정됐으며 백화점부문 전우만 상무, 김성환 상무와 이마트부문 이인균 상무, 윤현동 상무, 신세계I&C 전략사업본부장 문성욱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신세계 측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의 특징은 신사업 역량과 경영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중용이라는 측면과 업종의 본질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관련 전담조직을 강화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