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이 거래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며 출발했습니다. LG파워콤의 시초가는 공모가 5천700원 보다 높은 7천원에 형성됐습니다. 이후 주가는 등락을 보이다 9시 23분 현재 1.57% 내린 6천890원을 기록중입니다. NH투자증권은 LG파워콤에 대해 상장후 투자매력이 높다며 목표가 9천원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KB투자증권은 LG파워콤의 상장이 LG파워콤과 LG데이콤 모두에게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