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영향으로 역외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로 급락했습니다. 역외 선물환(NDF)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뉴욕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전날보다 37.50원 급락한 1,457.50원으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 1,478.10원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