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가리봉 도시재생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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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가리봉 재정비촉진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도시재생홍보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주택공사는 (26일) "홍보관은 커뮤니티존과 미래형 주거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주거생활관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유치와 지역민을 위한 종합정보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지원하는 배후도시이며 컨벤션 센터 등의 업무시설, 백화점 등 상업·문화시설, 약 5천 가구의 주거시설이 어우러진 거점도시로 개발됩니다.
또 개관식과 함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카이브(Kaiv)'를 선보였습니다.
가리봉 재정비촉진사업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카이브(Kaiv: Korea Advanced & Innovation Valley)는 미래를 향하는 생태와 첨단의 만남을 주제로 미래형 첨단도시 이미지를 반영하고,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