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그룹, 안경 5천개 전달
시호그룹은 지난 2006년 대한노인회와 약정을 맺고 5년에 걸쳐 안경 2만5000개를 기증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사랑을 나누는 손길은 내민 사람이 더 행복한 것"이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대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보람을 느끼는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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