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아현동에 아파트 1004가구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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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일대에 1004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34차 건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북아현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이 조건부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총면적 16만5천여㎡에 용적률 219.97%가 적용돼 최고 지상 20층, 지하 3층의 아파트와 상가시설 14개동이 들어섭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LS용산타워를 지하 4층, 지상 28층 규모로 증축하는 계획도 디자인 개선을 전제로 조건부 동의했습니다.
이밖에 마포구 합정동 일대 합정2구역과 합정3구역에 각각 지상 36층, 37층의 주상복합을 건립하는 계획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