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첨단 농업기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국제농업기계박람회(SIEMSTA) 2008'이 서울 코엑스에서 26일 막을 올렸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3.3m 높이의 초대형 트랙터와 야채 심는 농기계 등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출품한 우수 농기계와 농자재가 전시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