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26일 코레일네트웍스와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광역전철 역무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5월까지 수도권 광역전철구간 전체 역사에 투명한 정산 시스템을 만드는 것으로 한국철도공사가 추진하는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현대정보기술은 올 들어 메트로의 슬림게이트 사업,신분당선 AFC 사업도 수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