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다큐 제5편 'CMA'는 증권사 대표상품인 종합자산관리계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집중 조명한다. 1977년 미국 메릴린치가 세계 첫 CMA를 출시해 대성공을 거둔 이후 국내의 경우 2004년 이후 본격 도입돼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 11월 현재 계좌수 750만개, 잔고기준 28조원대로 급성장한 CMA는 현대인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재테크 전문가의 자산설계 과정에서 CMA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까지 CMA를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국내 CMA 대중화에 앞장선 윤성희 동양종금증권 이사와 신개념 CMA인 SMA를 개발한 장석훈 삼성증권 이사, CMA에 대한 열정으로 TV광고에도 출연한 오희열 우리투자증권 전무 등이 오늘날 CMA가 있기 까지의 변천사와 성공비결, 향후 전망 등을 전해준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