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머니마켓펀드(MMF)에 대한 지급보증 프로그램을 내년 4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25일 보도했다. 재무부는 지난 9월 금융위기가 심화되면서 손실을 입은 MMF에서 펀드런(대량 환매) 사태가 발생하자 응급 처방으로 MMF에 대한 지급보증 프로그램을 3개월간 한시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