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중앙은행(BNM)이 24일 5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3.25%로 인하했다. BNM은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한 내수 진작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내년 성장률을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3.5%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