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이 상용 서비스 시작 첫 날 공개서비스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이 25일 오전 10시 서비스 개시한 이후 오후 1시 40분 기준 동시접속자수가 1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PC방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면서 사전결제도 50억 정도 된다"며 "첫날 서비스 장애 여부나 새 컨텐츠에 대한 반응 등을 예의 주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