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주권이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LG파워콤의 주권을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파워콤은 LG그룹의 계열사로 2000년 1월에 설립됐으며 유선통신 회선설비임대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 1조1천96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으며 총자산은 1조6천634억원, 자기자본은 9천114억원에 달합니다. LG파워콤의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은 19대 1이였으며 공모가는 액면가 5천원에 5천700원이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