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게임자회사를 청산하면서 게임사업에서 철수합니다. 인터파크는 자회사 인터파크게임즈의 청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산 이유는 경기 불황으로 영업환경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인터파크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편 인터파크게임즈는 인터파크가 지난 2006년 10월에 3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