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상장 기대감이 커지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다.

2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위즈정보기술, 넥서스투자, 디오스텍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ICM도 6.56% 크게 올랐다.

위즈정보기술과 넥서스투자는 차바이오텍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ICM은 넥서스투자의 2대주주다. 디오스텍의 경우 차바이오텍 지분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우회상장설이 기대를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차병원 계열 차바이오텍은 제대혈 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상장이 임박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