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을 G16으로 확대"…브루킹스연구소 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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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세계 지도자들이 앞으로 50년간 지역과 국제적인 위협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주요 8개국(G8)과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을 대대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G8을 G16으로 확대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브루킹스연구소ㆍ뉴욕대ㆍ스탠퍼드대는 '변화된 세계,국제협력 새시대를 위한 행동계획'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계획서는 현재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핵 확산,테러를 포함한 국제적인 도전과 관련된 사전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국제회의인 G8을 G16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이 포함된 G8을 중국과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이집트 또는 나이지리아가 들어간 G16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브루킹스연구소ㆍ뉴욕대ㆍ스탠퍼드대는 '변화된 세계,국제협력 새시대를 위한 행동계획'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계획서는 현재의 글로벌 금융위기와 핵 확산,테러를 포함한 국제적인 도전과 관련된 사전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국제회의인 G8을 G16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EU) 소속 국가들이 포함된 G8을 중국과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이집트 또는 나이지리아가 들어간 G16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