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점포당 매출액면에서 업계 1위인 이마트를 제친다는 비젼을 제시했습니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은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조·유통 상생협력 결의대회'자리에서 "점포당 매출액면에서 내년 안에 1위자리에 올라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 말 기준으로 이마트(119개)의 점포당 매출액 목표는 77억원이며 홈플러스(78개, 홈에버제외)는 73억원 수준입니다. 이 회장의 인터뷰는 오늘(21일) 16시반 '현장에서만난CEO 이승한회장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