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56GB SSD 본격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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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성능 컨트롤러를 탑재해 쓰기 속도를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200메가바이트(MB) 급으로 높인 256기가바이트
SSD(Solid State Drive)를 업계 최초로 양산합니다.
256GB는 노트PC 뿐만 아니라 현재 데스크탑 PC에 탑재되고 있는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용량과도 대등한 수준이어서, 이번 양산을 통해 SSD 시장의 본격적인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삼성전자 256GB SSD는 고성능 컨트롤러 기술과 고객 편리성을 제고하는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삼성전자는 올해 PC 시장에서 이미 64기가바이트(GB) 이상의 대용량 SSD 시장 점유율을 80% 이상 확보했으며, 하반기부터는 저가 노트북과 서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SSD 제품을 출시해 신시장 창출과 SSD 채용 확대를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