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학술상'에 이혜순ㆍ오생근ㆍ정재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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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문화재단(이사장 장영철)은 '제1회 우호(于湖)학술상'에 '조선조 후기 여성 지성사'를 펴낸 이혜순 이화여대 명예교수(한국문학)와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을 저술한 오생근 서울대 불어불문과 교수(외국문학),'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를 쓴 정재서 이화여대 중어중문과 교수(비교문학)를 선정했다.
우호학술상은 평소 문학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고 우호 신현확 선생의 뜻을 살려 인문과학분야의 학술 연구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