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인하와 FTA의 확대를 통해 외국인의 직접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법인세율이 27.5%에 달하고 있다"며 "유럽에서 법인세 인하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외국인의 직접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법인세 인하기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또 "FTA 확대도 외국인의 직접투자를 늘리는 주요인이라며 이를위해 FTA의 적극적인 추진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