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신임 회장에 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은행연합회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신동규 전 행장을 신임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규 내정자는 24일 총회에서 공식 선임을 통해 취임하게 되며 25일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 신동규 신임 은행연합회장 내정자 프로필 경남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1973년 행정고시 합격 재무부 자본시장과장 재경원 금융정책과장 재경부 공보관 2003년 수출입은행장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