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18 15:46
수정2008.11.18 15:46
원달러환율이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이 급등한 1,448원으로 마감됐습니다.
16원 상승한 1,425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역외매수와 주식역송금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늘렸습니다.
환율시장 참가자는 당국의 개입물량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장막판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격한 상승세로 마감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