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세계 예술영화를 국내에서 즐길수 있는 제 5회 롯데시네마 삼색 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제 3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던 '레저베이션 로드'가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으며 미셸공드리 감독의 '수면의 과학', '비카인드 리와인드'등 미개봉작 11편의 장르영화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색영화제는 롯데시네마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Arte)'와 대전, 전주, 울산, 창원 등 총 9개 영화관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