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은 17일 운영자금 11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2300만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약할 수 있다. 납입일은 같은달 5일이다. 우리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