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이사 김영민)는 국내 최초로 모니터가 수평으로 접히는 '폴더일체형' 데스크톱 PC를 출시했습니다. 모니터가 수평으로 접히는 폴더일체형 방식은 회의시간에 여러명이 동시에 볼수 있고, 벽걸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공간적 장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삼보컴퓨터는 특히 이번 출시하는 제품의 무게가 4KG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