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16 22:14
수정2008.11.16 22:15
중소기업청이 해외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에 나섰습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해외 기술유출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기술유출 예방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현지상인회 등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별상담회와 보안수준조사, 실무 가이드북 제공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